현대종합상사는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보다 매출은 70% 이상 늘어난 2조 8천372억 원, 영업이익은 144% 넘게 증가한 51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일시적으로 투자자산 감액손실과 투자법인 지분법평가손실 등이 반영돼 당
회사 측은 "중국과 러시아, 중동, 중남미 등에 대한 중장비와 승용차, 상용차, 철강, 항공유, 화학제품 등의 수출이 늘고, 기존 해외자원 생산광구의 자원개발 수익에 힘입어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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