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함에 따라 이 지역 점포의 마스크 발주량을 한시적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CU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가맹점별 발주 수량을 제한해왔습니다.
실제 대구지역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전날 대구 지역 CU 점포당 마스크 매출은 서울과 비교해 2.35배가량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CU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함에 따라 이 지역 점포의 마스크 발주량을 한시적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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