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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 |
1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대한약사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대한민국 약업대상 주관사는 지난 12일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은 제약바이오부문,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은 약사 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은 의약품유통부문에서 수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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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
아울러 대한민국 약업대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상 운영세칙을 제정하는 등 약업대상이 앞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약업계 최고의 업적을 기리는 상으로 자리매김토록 공동노력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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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 |
다만 이번 수상식은 각 단체 정기총회에서 시행키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각 단체 정기총회가 연기되고 있어 단체별 상황에 맞게 별도로 수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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