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선진화 추진에 따른 공공기관 인력운용방향'을 마련해 공공기관에 내려 보냈습니다.
정부는 공공기관의 대졸 초임을 낮춰 민간기업 대졸 초임의 인하를 유도하는 한편, 절감된 예산은 청년 인턴 채용과 투자확대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애초보다 2천 명 늘어난 1만 2천 명의 인턴을 뽑기로 했습니다.
계약기간은 10개월이며 월 급여는 110만 원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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