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제수장들이 오는 14일 한자리에 모인다.
12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이주열 한은 총재는 14일 정오 서울 명동 은행회관 중회의
이날 회의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도 함께한다.
홍 부총리와 이 총재는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