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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준 사장(왼쪽에서 2번째),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왼쪽에서 1번째),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왼쪽에서 3번째),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왼쪽에서 4번째)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날 협약은 로봇,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주요기술을 발전소 운영기술과 융합해 개발한 무인화 기술을 발전소 운영에 도입, 발전소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환경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표준협회는 동서발전이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공정 진단을 통해 무인화 대상을 발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적용 가능한 서비스 로봇 현장실증을 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기술개발이 필요한 대상을 제안하는 등 발전소 무인화 기술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로봇(드론), 인공지능 등 4차산업기술을 도입해 발전소 위험구역 무인감시, 위험작업 로봇 대체, 신재생에너지 원격감시 등 발전소의 안전·환경관리 수
동서발전 관계자는 "무인화 기술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전기 생산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 4차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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