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FC, 연세대 재활학교 학생들 위한 장학금 500만원 기탁

↑ [사진= 예울FC]

예울FC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침체된 외식시장 여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샤브샤브 브랜드 '꽃마름'의 본사 예울FC는 지난 7일 연세대학교 재활학교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연세대 재활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보호자, 김상철 예울FC 대표, 주예경 연세대 재활학교장이 참석했다.
이날 예울FC는 협력업체가 함께 모금한 장학금 500만원을 연세대 재활학교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치료·수술이 필요하거나, 진료비 감당이 어려운 학생 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철 예울FC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연세대 재활학교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 며 "장학금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