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 30개국 770여개의 냉난방 생산, 수입, 디자인 등 다양한 업체와 3만여 명의 방문객을 모객한 러시아와 CIS 최대 규모의 냉난방설비 전시회입니다.
경동나비엔은 아쿠아썸 전시 참가를 통해 전통적으로 유럽 브랜드가 강세였던 러시아 보일러 시장에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한국의 난방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에서 러시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벽걸이형 가스보일러’를 필두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각기 다른 난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