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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국P&G] |
한국 P&G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때 묶음배송을 할 경우 탄소 배출 저감 및 환경 보호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체감하고 실생활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P&G 상품 배송차량 기준으로 개별배송을 이용하면 묶음배송 대비 하루 평균 1.5t의 이산화탄소가 추가 발생한다. 이 탄소 배출량을 흡수하려면 매일 소나무 8만3000그루가 필요하다. 묶음배송을 이용해 배송 횟수를 줄이면 소나무 8만3000그루의 탄소 저감 효과와 동일한 수준의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셈이다.
한국 P&G는
슈가랩 지퍼백은 사탕수수 당밀에서 유래된 식물성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환경친화 제품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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