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이 유가환급금을 받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환급금을 소비지출에 사용했고, 27%는 카드빚 등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유가환급금이 소비에 사용되면서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올해도 추가 환급에 신경을 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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