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들이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된 14개 건설·조선사에 대해 채권단협의회를 소집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신한은행 등 주채권은행들은 어제(22일) 롯데기공 등 3~4개 건설·조선사의 워크아웃을 위한
우리은행 등 다른 은행들도 28~29일 워크아웃 대상 기업들의 첫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1차 회의에서 해당 기업의 워크아웃 개시를 결의하고 실사 여부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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