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사 4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해답을 해외시장에서 찾기로 했습니다.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 사장은 세계경제가 어렵지만, 해외시장에서는 오히려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또 내년 톈진화물터미널이 완공되면 중앙아시아 물류 허브로 추진하는 나보이 공항 프로젝트와 함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계 항공화물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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