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제 딥슬립 매트리스는 푹신함을 내세운 대부분의 매트리스와 달리 목과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자고 일어나면 개운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들은 '아침이 확실히 개운해졌다', '처음으로 진짜 숙면했다'라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기고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깨나 목, 허리가 가벼워 마치 자면서 스트레칭을 한 것 같다는 다소 독특한 평도 있다.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는 100% 젖병 소재로 내장재가 만들어져 매트리스 소재 안전성에 민감한 사람들의 반응도 좋다. 여러 층을 붙여 만든 두꺼운 매트리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접착제가 들어가는데, 접착제로 인한 유해 물질이 논란이 된 사례도 많기 때문이다.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는 단일 소재만을 사용해 통으로 제작해 접착제가 들어가지 않고 라돈, 환경호르몬 불검출 인증도 받았다.
3D 그물망 구조의 내장재 덕분에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에 대한 우려도 덜하다. 알레르기성 비염 원인의 상당수가 진드기인데 몽제 매트리스는 습기가 머물지 않아 진드기가 서식하기 어려운 구조다.
회사 측은 딥슬립 매트리스가 메모리폼 대비 39.3배 통기성이 높아 자면서도 땀 흘리는 사람들도 덥지 않게 잘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땀으로 눅눅해진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불편
공성아 데일리앤코 대표는 "피부에 닿는 겉커버까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100% 식물성 소재인 텐셀린넨을 사용했다"며 "진짜 프리미엄 매트리스인 '몽제 딥슬립 매트리스'를 통해 수면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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