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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교촌치킨] |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3년간 설 연휴 교촌치킨 가맹점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교촌치킨 집계 결과, 설 연휴 마지막 날 매출액이 평소보다 15% 증가했다. 연휴 기간 중에서도 마지막 날 판매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왔다. 것으로 집계됐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치킨 소비량도 증가 추세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매출액은 2017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는 명절 연휴기간을 비수기로 보는 게 일반적이었다. 고향에 내려가는 소비자들이 많은데다 명절음식도 즐비해 배달 음식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연휴 기간에는 휴무하는 곳도 많아서다.
교촌 관계자는 "가맹점 휴무가 많은 설날 당일과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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