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매출액 105조 7,904억 원, 영업이익 3조 6,8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대수는 442만 5,528대로 전년보다 3.6%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9.3%, 영업이익은 52.1%로 늘어난 성과입니다.
현대차의
현대차 측은 매출 100조 원 돌파에 대해 "팰리세이드 등 SUV 판매 증가와 더 뉴 그랜저 등 신차 판매 호조 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서영수 기자 / engmat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