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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삼화페인트공업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5402억 7670만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38억 9355만원으로 386% 늘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국내에서는 분체 및 컬러강판(PCM) 도료 등 공업용 도료 판매가 늘었고 해외에서는 수출 주력 아이템인 전자재료 플라스틱용 도료, 중방식 도료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내외장재용 도료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다만 바닥·방수재를 비롯한 건축용 도료는 신축, 재도장 등에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박의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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