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전자는 현장 중심 경영을 위해 본사 인원 1,400명 가운데 1,200명을 현장에 전진배치해 현장 완결형 의사 결정구조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임원의 2/3 이상의 보직을 순환했고 글로벌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려고 전사 CSR 및 위기경영 전담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앞서 삼성그룹 사장단협의회에서 이수빈 삼성생명회장은 "중책을 잘 수행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끌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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