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강남서 리터당 1,600원 넘어

연초부터 기름 값이 오르면서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 휘발유 값이 리터당 천600원을 넘었습니다.
석유공사 주유소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9일 현재 강남구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값은 리터당 천 525원, 경유값은 천464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휘발유가 천623원, 경유는 천558원에 팔았습니다.
이는 전북 지역 평균 기름값에 비해 휘발유는 리터당 312원이, 경유는 282원이 비싼 것입니다.
서울지역 최저 가격 주유소는 중랑구에 있으며, 이곳의 휘발유 값은 리터당 천267원, 경유는 천217원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