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협상 결렬로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무산위기에 처하면서 대우조선의 주력사업장인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와 거제시에도 적지않은 영향이 미치고 있습니다.
이들 조선소의 직원들은 MOU 체결 2~3달 만에 변죽만 울리고 회사 인수를 포기하려고 하는 것은 책임 있는 기업의 자세가
대우조선해양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은 지난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가 대우조선 인수와 관련한 최종 입장을 보내옴에 따라 이번 주 중 최종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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