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적 경제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이들 기업 생산 제품에 대해 추정 가격 5000만원 이하 소액 수의계약을 다음달 1일부터 시범 대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달청 소액구매 대행 범위가 여성, 장애인 기업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조합 추천 수의계약으로 확대된다. 조합 추천 수의계약은 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2개 조합을 대상으로 내년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조달청은 추천 및
[조한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