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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 AMC(Asset Management Company) 설립 본인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예비인가에 이어 이번에 본인가를 승인받은 투게더투자운용 주식회사는 대우건설과 기업은행, 교보증권, 해피투게더하우스(HTH) 등 4개사가 공동 출자하며 초기 자본금은 70억 원 규모입니다.
대우건설은 부동산 간접투자기구 리츠(RETI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에 출자함으로써 단순 건설회사에서 부지 매입과 기획, 설계, 마케팅, 시공, 사후관리까지 수행하는 종합 디벨로퍼 회사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게더투자운용이 운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도 손쉽게 스타레이크시티에 투자할 수 있다"면서 "2025년까지 리츠 운영 20개 이상, 자산운용규모 4조 이상을 목표로 국내 최고의 종합 디벨로퍼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