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쌍용자동차 평택과 창원공장이 오늘부터 생산을 중단합니다.
자동차와 엔진 생산이 모두 중단되는데 언제까지 이같은 사태가 계속될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오늘 오전 부품협력 업체와 간담회를
정부는 일단 은행의 신속지원 대상에 쌍용차 협력업체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법원의 결정으로 쌍용차의 채권채무는 동결된 상태에서 다음달 초에는 기업 회생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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