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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보아] |
보아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클린 하이킹 실천 등으로 지속가능한 환경보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보아는 미세조정 다이얼로 신발을 발에 맞게 조절하는 피팅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보아는 내구성이 우수한 순수 플라스틱으로 피팅 시스템용 다이얼을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앞으로 순수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줄이고 대신 내구성을 향상시킨 재활용 플라스틱이나 재생 가능한 재료를 사용할 방침이다.
2027년에는 모든 다이얼을 재활용·재생 재료로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025년까지 100%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징을 사용할 예정이다. 보아는 지난 1년 동안 패키지 부분에서 30t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보아는 야외 활동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을 만드는 만큼 자연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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