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영연구원이 경제·경영학 교수와 변호사, 기업체 임원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의 구속에 반대한다는 견해가 우세했습니다.
연구원이 기업인과 교수, 변호사 등 644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1%는 '대단히
반면 '대단히 찬성한다' 23% 등 찬성 의견은 41%였습니다.
직업군별로는 경제·경영학 교수의 64%가 반대 견해를 보였고, 변호사 그룹에서도 반대 의견이 5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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