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박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와 방한용품, 학습용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돼 시각장애학교 저소득 가정 학생 150명에게 전달됩니다.
특히 선물 박스에 포함된 도서는 시각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자·촉각·음성이 포함된 책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 봉사단이 콘텐츠를 직접 구성하고 제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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