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경영 쇄신을 위해 농협물류와 NH무역, NH투자선물, NH여행 등 4개 자회사의 사장을 외부에서, NH개발 사장은 내부 공모로 뽑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이번 5개사 사장을 공모함에 따라 21개 자회사 중 9개 사 임원을 공모로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5개 자회사는 오는 14일까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공고, 신청자 면접 등을 거쳐 중앙회 계열사 운영위원회가 최종 후보자를 추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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