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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진그룹] |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진그룹이 이번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기탁한 성금은 장애인과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진그룹은 국내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환경 및 의료 개선, 재능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무상 전달하고, 지난해 11월에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지역에 생수와 담요를 전달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도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임직원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25개 사내봉사단의 국내외 봉사활동 ▲인천지역 '하늘사랑 영어교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경영에 앞장서 글로벌 물류 그룹으로서 따뜻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 한편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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