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1년간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헌혈증 1004매와 후원금 500만원이 전달됐습니다.
전달된 헌혈증은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매 분기 마다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며,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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