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와 중소 조선사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 결과가 내주 중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과 채권단에 따르면 주채권은행들은 92개 건설사와 19개 조선사 등 111개사에 12일까지 재무제표 등의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하고 본격적인 평가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채권은행 관계자는 이번 주
주채권은행들은 내주에 본격적으로 신용위험 점수를 매겨 등급을 분류해 16일까지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해 다음 주 중반쯤에는 주채권은행들의 신용위험 평가 결과의 윤곽이 잡힐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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