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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6개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동서발전] |
앞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월 4차산업 8대 기술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 11개사와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드론 테스트베드 제공 및 컨베이어 접근통제 시스템 등 직접실증을 마친 제품 구매계약 3건, 자율이동 태양광 청소로봇 개발 등 R&D 공동 참여 4건, 아리랑TV 방송 등 촬영 지원 2건, 기술세미나 홍보부스 지원 같은 다양한 협력을 진행했다.
이번에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6곳을 추가로 발굴해 이날 2차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4차산업 기술 보유 협력 중소기업는 총 17개사로 확대됐다. 17개사는 ▲솔트룩스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트윔 ▲마키나락스 ▲나다 ▲이언시스템 ▲니어스랩 ▲스카이텍 ▲엠블럭 ▲제타크리젠 ▲에코브라이트코리아 ▲에코센스 ▲포미트 ▲이랜텍 ▲아소르 ▲케이에이엠아이 ▲APM 테크놀로지다.
한국동서발전은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에게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지원, 시장개척단 참가지원 등 동서발전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발전소 빅데이터 공유 및 실증 테스트 베드 제공, 공동 R&D 과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4차산업 혁신기술 활성화 정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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