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전임 광주·전남도회장인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홍 제12대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실물경제 침체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인해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 여건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
이어 "그동안 중앙회 임원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회원 업체들이 지금의 위기 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민 주거 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