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따라 감산에 돌입한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생산물량이 작년 동기 대비 25∼30%가량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강호돈 부사장과 김태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직무대행 등 노사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
현대차 사측은 이어 회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업계획을 잡지 못하는 사태까지 왔다며, 대부분 공장에서 정상근무 시간인 주·야간 8시간을 낮춰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임을 노조에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