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에 기반을 둔 중견종합건설회사 대흥종합건설(대표 김정우)이 총상금 1,200만원을 걸고 이달 29일까지 ‘내가 살고 싶고 비즈니스를 하고 싶은 주거 공간’의 의미를 살려줄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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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타이징 전문 플랫폼기업 하이퍼씨(인스타그램 @unicon_kr)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충청북도 충주에 기반을 둔 중부권 30년 전통의 중견기업 대흥종합건설이 새로운 30년을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대흥종합건설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해줄 ‘주거시설 명칭’을 찾는 것으로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주거시설 브랜드 명 △이유를 담아 참가하면 된다.
예를 들어, <△브랜드명: DLife(디라이프) △이유: 대흥종합건설의 ‘D’와 ‘Life’의 합성어로 이 D에는 끊임 없이 꿈의 주거시설을 개발해내겠다는 디벨롭(Develop)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대상(1명, 상금 500만원), △2등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 △우수상(7명, 상품 에어팟프로) 7명 등 총상금 1,200만원의 영예가 주어진다.
최대 3개까지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달 29일까지 접수를 마감하며 외부심사(2020년 1월 6일)와 내부심사를 거쳐 2010년 1월 17일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이 과정에서 내년 1월 6~12일 SNS 반응심사를 하게 된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먼저 하이퍼씨의 인스타그램 계정(@unicon_kr)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른 뒤 참여 페이지에 접속해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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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흥종합건설 김정우 대표 |
대흥종합건설은 1994년 설립되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로, 댐, 철도, 단지 조성 등 토목분야와 아파트, 상가, 공장, 학교, 관공서 등 건축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조경분야, 플랜트분야까지 진출한 종합 건설회사이다.
충주에 본사를 둔 토종기업으로 신뢰를 앞세워 1군 건설회사의 최고의 비즈니스파트너로 전국에서 건설사업을 하고 있다.
영어의 WE(우리)와 한글의 ‘위’를 중의적으로 표한한 ‘위(WE)로 함께!!’를 회사의 슬로건으로 해서 ‘임직원 모두 위를 향하여 함께 가자’는 비전을
회사에 대한 정보는 대흥종합건설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dhecbuild)에서 볼 수 있다.
김정우 대흥종합건설 대표는 “이번 공모전 개최는 살고 싶은 집, 비즈니스 하고 싶은 오피스텔과 상가 등 주거시설의 대표기업으로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새 브랜드로 대흥종합건설이 도약하는 또 다른 30년을 열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