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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촉발되며 관심이 높아진 인공지능이 해양산업계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돼 선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고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는 설명했다.
정책연구회는 두 개의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제1주제는 '빅데이터 딥러닝을 이용한 해양기상 및 소요마력 예측'에 대해 한국선급 한기민 책임연구원이 발표한다. 제2주제는 '해사 사이버보안 동향 및 선박 사이버보안 인증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선급 임정규 책임연구원이 연단에 선다. 이후 산·학·연·관의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앞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는 올해 들어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 플랫폼 조선화 활용', '해양산업혁명4.0'
이번 행사 참가 신청은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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