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를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의 아동, 장애인, 무의탁노인, 결식자,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우리 사회의 온정과 정성을 전달함으로써 소외감과 외로움을 없애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개최됐습니다.
안헌식 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과자 나눔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기부문화가 전 국민의 가슴 속에 전달돼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