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논 면적은 104만 6천 ha로 전년에 비해 2.2% 줄었고, 반면에 밭 면적은 71만 2천ha로 0.2%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 경지면적은 175만 9천ha로 전년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지면적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충남으로 4만 2천ha가 줄었고, 이어 경북과 경기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경지면적이 가장 많은 도는 전남과 경북, 충남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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