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는 1천679만대로 한 달 전인 11월보다 4천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36만대 늘었지만, 40만대 이상 늘었던 예년과 비교해 증가세도 크게 둔화됐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전체의 74%를 차지한 가운데 불황 속에 1천cc 미만 경승용차 인기가 높아져 1년 전보다 18% 증가한 93만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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