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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준수 롯데면세점 부산법인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박정자 롯데면세점 서비스혁신팀장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2019년 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면세점] |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개선했는 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월 CCM 도입 선포식을 열고 김주남 지원부문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하는 등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그 결과 롯데면세점과 롯데부산면세점, 롯데면세점제주 등 국내 3개 법인 모두 CCM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소비자중심경영의 평가지표를 적극 개발 및 운영하고, 성과 및 환류체계를 더욱 강화해 소비자중심경영체계를 더욱 공고히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객 의견 수렴 시스템인 VOC 투자를 확대하고, 실시간 소통 및 분석기능 강화할 예정이다. 또 1대 1 답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협력
김준수 롯데면세점 부산법인장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한 당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지향적 경영문화 확립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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