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지난 6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하고, 신라면 3천 박스를 기부했습니다.
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인데,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3만 5천 박스에 달합니다.
이번에 농심이 전달한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로 마련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농심이 지난 6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하고, 신라면 3천 박스를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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