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사람의 위치와 수를 파악해 바람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가장 쾌적한 잠자리 온도를 유지하는 신형 에어컨을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노환용 에어컨사업본부장, 박석원 한국지역본부장 등 주요 임원과 에어컨 브랜드 '휘센' 새 광고모델 송승헌, 한예슬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
2009년형 2세대 휘센은 '인체감지로봇'을 장착,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와 인원 규모 등을 감지,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찬바람에 약한 노인과 유아를 위해 '간접풍'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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