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경기 침체를 틈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하는 대부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한 192개 대부업체를 적발해 경찰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주로 등록 대부업체의 등록번호를 도용해 생활정보지에 대출 광고를 내고 영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가운데 120개 업체는 '신불자와 연체자 환영', '무직자 대출', '무조건 100% 가능' 등의 허위·과장 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