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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주 CJ올리브영 SCM담당(왼쪽)과 임석철 한국 SCM학회 이사장(우)이 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18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CJ올리브영] |
한국 SCM학회가 주관하는 한국 SCM 산업대상은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의 확산과 정착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과 개인에게 주어진다.
올리브영은 국내 직매입 유통업계 최초로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요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 받아 수상했다. 지난 3년간의 판매 데이터를 인공지능(AI)에 학습시켜 발주 수요 예측 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이고, 물류센터와 매장에서의 재고 효울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올리브영은 데이터 분석 내재화 및 IT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새로운 수요 예측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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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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