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 '품질관리 마스터 과정' 참가 협력사들이 지난 5일 CJ프레시웨이 서울 본사에서 수료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CJ프레시웨이] |
품질관리 마스터과정은 협력사들의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에는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16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거쳐 자체적으로 수립한 월별 현장개선과제를 수행했다. CJ프레시웨이의 식품안전전문가인 오디터와의 1대1 개선활동을 통해 품질 클레임 발생 건수를 전년대비 48%까지 낮췄다.
CJ프레시웨이는 마스터 과정에 참여한 협력사 가운데 올해 단 한 건의 품질 클레임도 발생하지 않은 녹선과 현장개선 과제를 모두 수행한 싱그람 주식회사 등 2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으며, 이 두 개 업체를 포함해 15개 협력사에는 마스터 인증서를 수여했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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