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과 애경,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생활용품 업체들이 샴푸와 린스, 세탁 세제 등의 공급가격을 일제히 인상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새해부터 샴푸와 린스, 세탁 세제를 8~10% 인상된 가격에 공급했고, 애경도 샴푸와 세제 등을 평균 10% 올렸습니다.
생필품 가격을 일제히 올린 것은 급격한 원가상승에 따른 결과라고 업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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