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연구소는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와 경기불황 때문에 올해도 주택시장이 큰 폭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외환위기 당시 13개월 동안 전국
주택가격이 13% 하락했고 올해 주택시장 침체도 약 11개월 동안 지속되고 가격 하락 폭은 10%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지난해 4분기 주택가격이 1.2%가 하락한 만큼 올 상반기에 추가로 7에서 8%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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