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엣지 블루폭스퍼 헝가리 구스다운. [사진 제공=CJ ENM] |
엣지는 대표 상품인 '블루폭스퍼 헝가리 구스다운'을 7만원 낮춰 선보인다. 풀오버와 원피스, 스커트 등 이태리 소재의 니트류들도 20~30% 세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지오송지오는 핸드메이드 수트를 기존 가격대비 50%, 슬림핏 니트 풀오버 4종 세트도 20% 이상 할인한다. 칼 라거펠트 파리스는 헝가리 구스다운 코트와 캐시미어 데님 등을 할인하는 세일 특집 방송을 오는 7일과 13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타하리도 오는 9일 방송에서 이태리 알파카 코트를 5만원 인하해 선보인다.
남성의류와 스포츠의류도 세일에 들어갔다. 다니엘 크레뮤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다운 소재의 외투 중심으로 이달 중순부터 가격인하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골프웨어 장 미쉘 바스키아는 오는 6일 슈프림 퍼텍스 구스코트와 빅 라쿤 롱 구스다운을 4~5만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푸마와 JDX, 밀라숀, 노티카, 토니노 람보르기니에서도 골프 팬츠와 구스다운재킷 등의 상품들을 최대 약 30% 할인 판매한다.
CJ오쇼핑의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도 세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7일 방송에서는 고요의 캐시미어 100% 남성 니트 풀오버와 니트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이달 들어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겨울 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소재의 겨울용 의류들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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