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이아 단독 매장 |
4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지난 3일 알라이아는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첫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
전설적인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아가 1982년 시작한 알라이아는 여성스럽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로고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명품 브랜드다. 미셸 오바마, 브리지트 마크롱, 카를라부르니 등 퍼스트레이디 뿐 아니라 레이디가가 등 슈퍼스타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 [사진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
알라이아 단독 매장은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의 콘셉트를 반영, 화이트와 블랙 컬러 조합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우아한 감성을 강조했다.
현재 알라이아는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전세계 4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약 50여개의 멀티숍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단독 매장과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애비뉴엘점에서 운영된다.
↑ [사진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
시그니처 아이템인 니트 드레스와 허리 라인이 강조된 셔츠, 스커트 뿐 아니라 시어링 재킷, 울 코트, 지브라 자카드 코트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만
송애다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알라이아 단독 매장 오픈을 통해 다양한 컬렉션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며 "알라이아 브랜드의 모기업인 리치몬드사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단독 매장을 오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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