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어제(3일) KBS 신년경제기획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구기관들이 2주 단위로 성장률을 낮춰볼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그러나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경기가 조금씩 좋아질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재정지출을 더 늘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감세의 60%가 중소기업이나 저소득층으로 가게 돼 있다며 또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생각으로 감세든 규제완화든 추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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