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경제정부로 위기 극복"
이명박 대통령은 비상경제정부를 구성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생을 살피는 정책과 녹색성장 준비도 주요 국정과제로 꼽았습니다.
▶ 새해 시무식 '위기극복' 화두
기축년 새해를 맞아 정부 부처와 각 기업은 시무식을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올해 시무식은 위기극복이 화두였습니다.
▶ 여야 협상 '문국현 변수'로 결렬
막판 대타결 가능성으로 주목받았던 여야 원내대표 회담이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한나라당이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의 원내대표 회담 참석을 문제삼아 회동을 거부했습니다.
▶ 환율 61원 급등…코스피 32P 상승
원·달러 환율이 61원이나 급등하며 1,320원대로 뛰어올랐습니다. 코스피지수는 32p 올라 산뜻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 수출 두 달째 감소…"올해 1% 증가"
지난달 수출이 17% 줄면서 두 달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연간으론 1% 증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출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 MB-오바마 4월 첫 회동 전망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차기 대통령이 오는 4월 런던에서 첫 만남을 가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상군 투입 임박…사상자 2,500명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외국
▶ '다복회' 계주 구속…분쟁 확산
강남 귀족계로 알려진 다복회 공동계주 박모씨가 구속됐습니다. '다복회'와 비슷한 규모의 계들이 잇따라 법적 소송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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