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신세계푸드 종합식품연구소 올반LAB에서 열린 요리 교실에는 중국과 필리핀 등의 다문화 가정 주부 11명이 참여해 삼계밥과 랍스터, 만두 등 요리법을 배웠습니다.
신세계푸드는 2012년부터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과 재능기부협약을 맺고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주부와 자녀들이 함께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요리교실을 열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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